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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명행운의 바나바스 머지
  • 저자R. 오스틴 프리먼
  • 역자이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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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30
  • 도서소개행운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자신의 실존을 기점으로 행운을 창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그것을 공식화하고 신념의 크기로 마침내 공식의 정답을 찾아내는 경우이다. 돈을 모아 자신의 로또에 투자하여 성공하는 경우이다. 이 일은 사실 좀 배타적이고 자신만의 아성을 쌓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 다른 한가지는 자신의 실존을 감내해 가면서 자신과 상황을 잘 연결하며 모두에게 유익한 합리적 판단의 결실로 이루어 내는 담담한 결과의 행운이다. 바나바스 머지에서 우리는 후자의 경우를 발견합니다.
  • 도서명핍스가의 그림
  • 저자R. 오스틴 프리먼
  • 역자이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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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30
  • 도서소개[책소개를 대신하여 - 이 도서를 유익하게 읽기 위한 미/각주] 1)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1824 ~, 영국 런던 트라팔가 스퀘어에 있는 미술관) 2) 플레미쉬 학파(the Flemish school: 최초로 유화의 대중화, 후기 고딕 시대의 세밀화) 3) 브리티쉬 갤러리(British Galleries: 내셔널 갤러리 내 영국브리틴 갤러리 ) 4) 갓프레이 넬러(Godfrey Kneller; 1646~1723,독일출신 영국 초상화가, 궁정화가) 5) 제임스 2세(James II: 생졸-1633~1701, 재위-1685 ~1688; 스튜어트왕가, 카톨릭 옹호) 6) 바카스와 아리아드네(Bacchus and Arisdne: 이태리 르네상스기 화가 Titian의 유화그림-1522년 경 제작 ) 7) 베니스의 카니발(Carnival de Venise: Niccolo Paganini,1782~1840,가 이 선율을 이용한 트럼펫 등을 위한 변주곡 베니스=”베네치아의 카니발“을 내 놓으면서 더 유명해짐) 8) 하멜린의 피리 부는 사나이(Pied Piper of Hamelin: 독일의 도시 Hameln에 내려오는 전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동화, 피리를 불어 쥐를 쫓아주는 대가로 돈을 못 받자 피리를 불어 130명의 아이들을 외딴 동굴로 데려갔다는 전설동화) 9)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프랑스 화가, 생졸-1600~1682) 10) 성 우술라의 승선(St. Ursula: 4 내지 5세기 경 영국 카톨릭계 공주/성자; 클로드 로랭의 이 작품은 그의 “시바여왕의 승선”, “클레오파트라의 상륙”에 견줄만함) 11) 시리아로 출발하라(Partant pour la Syrie: 알렉상드르 드 라보르데가 작사 루이 프랑수아 필립 드루에 작곡; 1852-1870년까지 사용된 프랑스의 국가 ) 12) 마우드 알렌(Maud Allen: 국적-캐나다, 1873~1956; 미국영화여배우, 댄서이자 피아니스트이자 Choreographer) 13) 데이비드(David :1796~1864, 스코틀랜드인; 동양주의적 화풍의 화가)의 작품, '엘리사 보나파르트(Elisa Bonaparte: 나폴레옹의 누이) 14) 마르세이유(Marseillaise: 프랑스 대혁명시 마르세이유에서 파리로 입성할 때 쓰인 진군가) 15) 라 비에즈 알 아 크아쉐(La Vierge a la Creche: 말구유 속 성모 마리아) 풍의 프레고나드(Fragonard: 1732~1806, 프랑스 화가)의 "행복한 어머니"(Happy Mother: 작품) 16) 아드리안 밴 오타드(Adriaen Van Ostade: 1610~1685, 네델란드의 화가)의 초상화 17) 그 네덜란드인의 작은 강아지(The Dutchman's Little Wee Dog) 18) 렘브란트(Rembrandt: 1606~1669,네델란드 황금기의 화가 또는 그 작품) 19) 내셔널 초상화 갤러리(National Portrait Gallery: 1856-개관, 1896- 내셔널 갤러리 옆으로 이전; 튜더 왕조에서 현재까지 영국 저명인사들의 초상화를 전시) 20) 성 마틴의 구역(St. Martin's Place: 1856~, 런던 National Portrait Gallery의 한 구역; 참고로 St. Martin of Tours는 316 또는 336~397 카톨릭 승정) 21) 토베이(Torbay: 영국 남서 카운티 Devon의 자치 행정구)에 오랑쥬(Orange: 프랑스 남부 봉건국가-출신의 군주 여기서는 윌리엄III세가 왕이 되기 전) 왕자 22) 핍스(Pepys = Samuel Pepys : 1633 ~1703, 영국해군 행정가; 일기저술, 런던 대 흑사병과 대화재 그리고 제 2차 네델란드 전쟁의 기록이 유명) 23) 라파엘, 마돈나(Raphael- 구약의 천사장 또는 라파엘을 대상으로 한 작품; Madonna- 성모 마리아, 또는 성모 마리아를 대상으로 한 작품) 24) 화이트홀(Whitehall: Central London에 있는 일명 왕의 거리) 25) 호스 가드(Horse Guards: 브리틴의 경비군/기마병) 26) 페프지안도서관(Pepysian Library: Samuel Pepys의 기증품 등을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 Magdelene College에 있음) 27) 핏맨(Pitman : Sir Isaac Pitman-표음 속기술을 발명, 국적 영국; 1813-97) 28) 로체스터(Clarendon, Rochesters: Hyde가 관련된 영국의 귀족 가문-Earl of Clarendon, Earl of Rochester으로 백작가, Henry Hyde, Sir Lawrence Hyde 등 ) 29) 싸넷(The Isle of Thanet: 영국 켄트 주의 한 지방행정 지역, 싸넷 섬이 주요 부분) 섬 30) 보인 전투(Boyne Battle: 아일랜드계 카톨릭의 지원으로 영국왕권을 되찾으려는 제임스II세는 오랑쥬공인 윌리엄III세, 메리여왕과 잉글랜드 지역에서 전투를 함) 31) 더치 윌리엄(Duch William: 윌리엄 III세는 Duch=네델란드 총독도 겸했음) 32) 앤(Anne: 영국여왕, 제임스II의 둘째 딸이자 메리의 여왕의 동생; 윌리엄III의 처제)
  • 도서명서브마린
  • 저자R. 오스틴 프리먼
  • 역자이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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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30
  • 도서소개[책소개를 대신하여 - 본문 중에서]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를 바라보며 실제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스스로 평가하게 됐다. 개인적인 문제에서 특유의 세심하고 깔끔한 처신을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피카딜리의 장이 운영하는 기관과 런던의 유일한 정보통 괴짜 회사인 웨스트-엔더스(West-Enders)에 목메는 상황이 됐다. "브레튼 스트레트(Breton Stret) 알아요?" 갑자기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돌아보자 터벅터벅 한 외국인이 걸어오며 물어보는 말이었다. "브루톤 거리 아니예요?(Bruton Street, N'est-ce pas?)" 고쳐서 물어봤다. "예, 브ㄹㄹ루텐 스트레트, 선생님!(Mais oui, Brrruten Stret, monsieur!)"라며 첫 영어 음절에 희미한 바이브레이션이 있었다. "여기 오른쪽이요!(Le voila! à droite!)"라고 불어로 말솜씨 있게 말하며 방향을 가리키자...경례에 대한 응답으로 정중히 모자를 올리는 동료 프랑스인이 같은 질문을 하며 합류하는 걸 보고 멈췄던 발걸음을 다시 옮기려 했다...눈을 마주치자 감탄의 탄성을! "
  • 도서명킴벌리 투자자
  • 저자R. 오스틴 프리먼
  • 역자이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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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30
  • 도서소개[책- 킴벌리 투자자 -소개를 대신하여 : 본문 중에서] ...영국은 국책으로 정착된 금본위 통화정책으로 광업을 크게 발달시킨다. 이때 영국의 해외정책은 남아프리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이 됐다. 더욱이 남아프리카의 보어인들의 자치국가지역에서 금광이 발견됐다. 영국은 금본위 통화강국으로 굳건한 패권국가가 되려고 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남아프리카지역에 점점 더 많은 병력을 파견하고 있었다. 금광의 지역, 보어인의 국가들은 병력에서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 만약에 영국과 보어인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은 나폴레옹 전쟁이후 최대 규모의 사상 유례 없는 금광채굴권을 둘러싼 통화/화폐 전쟁이 될 상황이었다.
  • 도서명번역의 금광 : 킴벌리
  • 저자R. 오스틴 프리먼
  • 역자이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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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27
  • 도서소개' [책- 번역의 금광 : 킴벌리- 소개를 대신하여 서문 중에서] -영어동사의 2분법: 존재(Be)동사와 소유(Have)동사- 이낙응의 번역교실에서는 스쿨그램머(School Grammar) 5형식을 소유(Have)동사와 존재(Be)동사로 해체하는 작업을 한다. 1체의 동작이냐, 대상체를 필요로 하는 2체 사이의 동작이냐에 따라 Be동사계열(자동사: 1, 2형식)과 Have 동사계열(타동사: 3, 4, 5형식)을 나눈다. 그 다음 2단계 작업은 영문의 절단위 문장나열(절 문장 ; 문단)을 우리말 절 단위와 가급적 순차적으로 번역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그래서 영문독해에서 특별히 단어를 찾지 않아도 번역문과 대조해 가며 단어의 뜻을 순차적으로 유추해서 알아가고 원문의 내용을 파악해 가는 독해가 가능하다. 여기 “Kimberly Fugitive”는 그러한 방식으로 긴 원문을 가급적 나누지 않고 통째로 번역하여 영문 독해와 동시에 번역문의 이해를 가급적이면 자연스런 흐름의 실시간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낙응 번역교실) '
  • 도서명쉬퍼볼트의 유증
  • 저자R. 오스틴 프리먼
  • 역자이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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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27
  • 도서소개' 씬크항 소도시 마을 라이의 시장 쉬퍼볼트는 파멸선고나 다름없는 칙령을 씬크항의 총독 윌리엄 피트(쥬니어)로 부터 받기 전까지는 발전해가는 씬크항 소도시 라이의 치안 판사의 임무까지 역임한 라이의 실권자였다. 쉬퍼볼트라는 인물은 역사 기록엔 없지만 이름이 다르거나 또는 이에 상당할 만한 행적을 가진 실존인물일 수 있다. 프리맨의 초기 작품에 속하고 또 쉬퍼볼트의 죄목에 해당하는 프랑스계 죄수를 방면한 자료를 충분히 접했을 만한 교도관련 경험이 있는 동료 저술가(John James Pitcairn 1860?1936: 홀로웨이, Holloway, 교도소의 의사)와 공저로 이 작품을 펴냈다는 점에서 쉬퍼볼트라는 성격의 인물의 실존적 배경이 될 만한 요소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미루어 짐작해 보게 한다. 작품의 무대가 되는 라이(영국 남부 East Sussex의 ) 소도시 항은 1730년대와 1740년대에 악명 높은 홐헐스트(Hawkhurst: Kent주 남 서부의 마을)의 갱들이 근거로 활동했던 곳이다. 홐헐스트 갱들은 도르셋(Dolset) 지역에서 완벽한 약탈에 성공했다. 그리고는 그 세력을 켄트 해안 지역으로 점차 확장해 갔다. 그런데 1747년에 가운드헐스트 민병군(Goudhurst militia)에게 패하고 만다. 홐헐스트 갱들이 활약했을 만한 지금의 라이의 멀메이드 인(Mermaid Inn)과 올드-벨 인(Olde Belle Inn)은 각기 오크 나무 기둥과 80년 된 등나무로 만든 테라스로 된 주점이 있고, 두 주점 사이에는 터널이 있었다. 내부에는 회전 벽장을 통해 이쪽 저쪽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돼있었다. 그런 기가 막힌 지형과 구조물을 이용해서 홐헐스트 갱들은 충분히 계산을 하며 합법적인 거래보다 더 안전하게 밀무역을 했을 것이다. 이러한 라이의 소 도시 항에서 존경받고 합법적인 실세 권력자인 쉬퍼볼트의 활동 시기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이다. 홐헐스트(Hawkhurst: 영국 Kent 주 남 서부) 갱(Gang)이 불법과 밀무역을 했다면, 쉬퍼볼트의 경우는 프랑스 및 대륙과 합법적인 무역을 겸임하였고 항구 도시 라이의 막강한 실세 권력자였다. 그리고 라이에 체류하는 프랑스계 인사의 구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런데 1800년대 초기 영국은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국제전쟁에서 배상해야 할 문제가 많았고, 나폴레옹 대군이 영국을 침공한다면 유력한 곳 중의 하나가 라이라는 영국 측의 판단에 따라 역사적 인물인 씬크항의 총독 윌리엄 피트(쥬니어)의 철퇴를 받고 쉬퍼볼트는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쉬퍼볼트의 친 프랑스 행각과 합법적 무역은 적국의 전쟁 죄수 불법 방면과 밀무역이라는 판단을 받고, 전 재산 영국 황실에의 헌납이라는 선고를 내용으로 하는 칙령을 씬크항의 총독의 엄명으로 받게 됐다. 이런 역사적 사실과 맞물리는 쉬퍼볼트라는 가공인물은 이름만 가공이지 그에 상당하는 실존적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작품의 챕터 “라이의 유서깊은 호텔”에 역사적으로도 있었던 머메이드 인(Mermaid Inn)을 대입해 보면 짧은 단편이지만 픽션의 공허함도 없이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뒷부분의 주인공 프링글의 나침반 운용은 오스틴 프리맨의 중서부 아프리카 박물 여행 탐험기인 "아샨티 와 제이먼에의 여행(TRAVELS AND LIFE IN ASHANTI AND JAMAN)"을 떠올리게 한다고 생각한 번역자, 이낙응이 그 부분의 소개를 짧은 픽션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
  • 도서명프리마 페이쓰으 상황 종료(THE PRIMA FACIE CASE)
  • 저자R. 오스틴 프리먼
  • 역자이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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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27
  • 도서소개책 제목, "프리마 페이쓰으 상황 종료"의 영문제목명은 "THE PRIMA FACIE CASE( prima facie: 가정된, 사실상의 등의 뜻)"이다. "프리마 페이쓰으 상황 종료(THE PRIMA FACIE CASE)"는 오스틴 프리만의 단편, "하얀 발자국 사건(The Case of the White Footprints, 1918)"과 이 낙응의 꽁뜨, "까메오 공상주(The Imaginitive Nonsense in Cameo Comentary 1, 2, 2016)"를 한데 묶어 통합한 제목명이다. "하얀 발자국 사건(The Case of the White Footprints)"은 영국의 평범한 마을 이름인 베딩필드(명의 )하숙에 나타난 주검과 용의자로 보이는 자의 식별이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뚜렷한 특징의 발자국...증거가 너무 확연해 21세기의 과학수사라면 물론 이 과학적 사실주의 도서추리 기법의 소설은 (더 )도서 추리 소설에 가깝게 보일 수 있다. 번역만을 잘 진행하던 역자 이낙응은 주된 사건 외에는 생략이 많은 모습에 오스틴이 시리즈물("쏜다이크 박사의 사건 집: John Thorndike's Cases, 1909")을 염두에 두고 쓴 거라 그렇다고 생각하다가 일탈을 하게 된다. 자신이 "하얀 발자국 사건(The Case of the White Footprints)"에 가한 공상적인 주석을 "프리마 페이쓰으 상황 종료"를 통합제명으로 하고 영어제목명을 "THE PRIMA FACIE CASE"로 한데 묶어달라는 주문을 한다. 출판사에서는 이 때문에 그만 출판 일정지연을 하면서 방법을 연구하다가 원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의 공상 주석 "까메오 공상주 1&2"를 꽁뜨라는 장르로 묶어 저자(꽁뜨1&2의 저자)에 포함시켰다. 1900년대 초 과학적 사실주의 기법을 모호한 도서추리기법으로 적용시켜 나타난 생략을, 작품에 삽입된 "까메오 공상주 1&2( The Imaginitive Nonsense in CC 1,2)"는 21세기의 시대흐름에 쿨(Cool)한 모습으로 살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영어제목명, "THE PRIMA FACIE CASE(프리마 페이쓰으 상황 종료-한국어제목명)"라는 작품은 "이-사건(THE-CASE)"의 바깥면을 방대한 이해의 공상으로 몰아가고 있다. 등장인물 워데일에서 냄새나는 식민지 정책의 음모론적 갈등에 외계에 대한 관심까지 투사하며 다시 일상으로 가져오는 복잡한 시그마 공식에 이르기까지, 두뇌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이낙응 횡설수설 "까메오 공상주"(The Imaginitive Nonsense in CC 1,2)는 과학적 사실주의의 생략을 필요로 하는 현실감 결여를 당시대의 공간에서 다시 살려내는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 작품에 나타난 과학적 사실주의의 현실감 결여는 밀러 경정이 충분한 증거 요건에 도달했는데도 의문을 갖는 모습에 견주어 볼 수도 있다. 법의학자 쏜다이크의 "이 사건은 더 이상 프리마 페이쓰으 사건이 아니지 않느냐"는 항의마저 있게 하면서 작품은 마무리를 한다. '
  • 도서명중국차이야기 - 내 손안의 중국문화 제 1편
  • 저자중국어번역공작소
  • 역자중국어번역공작소
  • 출판사라이브웍스
  • 등록일2016-06-24
  • 도서소개‘내 손안의 중국문화’시리즈를 펴내며 현재 세계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과 더불어 G2의 자리에 올라서면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나라는 싫든 좋든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다방면에서 필연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중국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제 1교역국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우리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잘 활용하여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우리의 장점을 알고 중국을 구석구석 잘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중국은 오천 년의 유구한 역사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땅덩어리, 제일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이다. 그만큼 여러 방면에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무궁무진한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는 ‘내 손안의 중국문화’ 시리즈를 통해 그 이야깃거리들을 하나씩 펼쳐 보려 한다.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데 있어 그들만의 문화를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한 나라의 문화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생활습관, 사고방식,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러분들이 우리가 펼쳐 보이는 이야기들을 통해 중국을 더 잘 이해하고,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를 따라 하나씩 중국문화에 가까워지다 보면 어느새 중국문화가 여러분 손 안에 들어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자, 이제 중국을 우리 손 안에 쥐어보자.
  • 도서명면역력,식생활로 정복하라
  • 저자주종대
  • 역자
  • 출판사도서출판 산청
  • 등록일2015-09-18
  • 도서소개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식생활을 안내한 책.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중심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과 습관을 자세히 다루었다.
  • 도서명Korean War 1129
  • 저자이중근 편저
  • 역자황영엽,유명우
  • 출판사우정문고
  • 등록일2015-08-05
  • 도서소개『6 25 전쟁 1129일(1950.6.25~1953.7.27)(개정판)』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242대의 탱크와 170대의 전투기를 앞세운 북한군이 무방비 상태의 남한에 전면 남침을 개시한 시점부터, 유엔 측과 공산 측이 2년 여에 걸친 회담 끝에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 정전협정을 체결하기까지 1,129일간, 한반도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수집하여 기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