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색계
- 저자장아이링
- 역자김은신
- 출판사랜덤하우스
- 등록일2008-05-14
- 도서소개중국 현대문학의 대표작가 장아이링의 후기 작품집!
장아이링 소설집『색, 계』.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리안 감독의 영화 의 원작소설이 포함된 작품집이다. 루신과 함께 중국 현대문학의 최고봉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국의 대표작가 장아아링의 단편소설 7편을 수록하였다. 1950년대에 창작되어 1979년에 발표된 소설 에는 거의 30년에 걸쳐 퇴고를 한, 작가의 특별한 애정이 담겨 있다.
이 소설집에는 수록된 작품들에 대한 짧은 서문의 성격으로 쓴 , 영화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 와 더불어 30여 년 동안 고치고 다듬어 완성한 과 , 수록된 다른 작품들과 달리 사랑과 연애에 초점을 맞춘 , , 를 담았다. 대부분 역사와 관습과 남성 사이에서 비극적인 선택을 해야 했던 중국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는 실제 있었던 국민당 간부 암살 미수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일본의 상하이 강점 시절, 애국대학단원들이 심어둔 스파이 왕지아즈는 2년 전 이미 자신의 빼어난 미모를 무기로 정보국 대장을 암살하려는 미인계를 펼쳐놓았다. 하지만 그 계획이 완성되어가는 순간, 왕지아즈의 마음속에 모든 것을 잃은 듯한 감정이 살아나는데….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작가는 를 통해 욕망과 경계 사이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리면서,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인간 본성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색'은 미인계를 의미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환상과 욕망을 의미한다. '계'는 경계라는 의미 이외에도 반지라는 의미와 단절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선생이 왕지아즈에게 선물하는 다이아 반지는 그녀에게 그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환상을 갖게 하며, 결국 단절과 이별을 가져온다.
- 도서명모래의 추억
- 저자다나카 사치
- 역자권일주
- 출판사도서출판 바 벨
- 등록일2008-01-14
- 도서소개
시인이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붓을 놓지 않고 정열적으로 써온 연작시 모음집. 사랑 때문에 찾아온 아픔과 분노, 좌절, 그리고 희망을 잔잔하게 그려내 담았다.
- 도서명힐러리의 삶
- 저자칼 번스타인
- 역자조일준
- 출판사현문미디어
- 등록일2007-10-29
- 도서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 칼 번스타인이 그려내는, 미국 역사 최초로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초상화, 『힐러리의 삶』. 2007년에 한국 대선이 열린다면, 2008년에는 미국 대선이 열린다. 눈에 띄는 후보로는 미국 역사 최초로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로댐 클린턴'이 있다.
힐러리는 '르윈스키 사건'으로 인한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감정적ㆍ정치적 혼돈 속에서도 남편 옆을 꿋꿋히 지켜내면서 국민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냈다. 결국 '르윈스키 사건'은 힐러리가 상원의원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을 줬으며, 그녀가 미국 역사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품게 했다.
이 책은 위험과 안정을 쉬지 않고 넘나들며 제44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힐러리의 인생을 따라간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자는 특유의 힘이 넘치는 문체로 정치계의 유성인 힐러리의 모든 것을 신랄하게 파헤치면서, 창의력, 설득력, 그리고 위기관기능력을 부족함이 없이 지닌 그녀의 시대가 닥쳐왔음을 풍부한 자료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나아가 힐러리에 대한 우리의 의문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양장본.
- 도서명눈물
- 저자쑤퉁
- 역자김은신
- 출판사문학동네
- 등록일2007-09-10
- 도서소개
, 의 작가, 쑤퉁의 새 장편소설. 중국 4대 민간설화 중 하나인 맹강녀 이야기를 소재로 쓴 것으로, 작가는 '강 씨네 큰딸'이라는 뜻의 맹강녀에게 '비취빛 여자'라는 뜻의 '비누(碧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생생한 캐릭터로 부활시킨다. 재산도 권력도 가지지 못한 민초들이 유일하게 가질 수 있었던 눈물의 힘을 긍정함으로써 현대인에게 진실하고 순수한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진나라 말, 북산에 유배 온 황제의 숙부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이유로 마을사람 삼백여 명이 죽임을 당한다. 몇 십 년 후, 여전히 마음대로 울 수 없었던 북산의 마을 여인들은 눈을 제외한 신체의 다른 부위로 몰래 우는 방법을 터득한다. 머리카락으로 우는 법을 배우던 비누는 어머니가 일찍 죽는 바람에 그 비법을 제대로 전수받지 못해 울면서도 그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가난하지만 성실한 고아 청년 완치량과 혼인하고 한창 달콤한 신혼을 즐기던 어느 날, 남편 치량이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채 만리장성 노역으로 끌려간다. 마을 여자들은 물론, 무당까지도 그녀가 남편에게 도착하기도 전에 길에서 죽고 말 거라고 말리지만 남편에 대한 사랑과 걱정만으로 비누는 천 리 길을 나서는데….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이 책은 영국 캐논게이트 출판사가 기획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33개국의 저명한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신화총서'에 중국 대표작가로 선정되어 집필한 작품이다. 쑤퉁은 이 작품으로 신화총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제 사라마구, 오르한 파묵, 토니 모리슨과 같은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6년 9월, 출간 즉시 중국 아마존에서 종합판매 1위에 오르며 십만 부 이상 팔렸고, 영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15개 국가에 판권이 계약됐다.
- 도서명낮에 나온 반달
- 저자권일주
- 역자
- 출판사철학과 현실사
- 등록일2007-06-29
- 도서소개
[월간 에세이]의 제1회 에세이스트상을 수상한 권일주의 수필집. 저자의 의식 속에 나타난 생각과 느낌이 기록된 , , , , 등의 수필을 수록하고 있다.
- 도서명사라진 동물들
- 저자티에리 올리보
- 역자송영규
- 출판사주니어김영사
- 등록일2007-02-02
- 도서소개
정보 그림책『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시리즈 제9권《사라진 동물들》. 본 시리즈는 프랑스 라루스 출판사에서 만든 백과사전을 어린이들이 보기 쉽도록 여러 가지 그림과 사진을 실었습니다.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편집 구성이 돋보입니다.
9권 에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최초의 동물들을 비롯하여 현재 살고 있는 동물들의 조상, 그리고 불과 몇 년까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특히 인간에 의해 사라져간 동물의 사례를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많은 동물들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양장본]
- 도서명TCT번역영어
- 저자조일준
- 역자
- 출판사예학사
- 등록일2006-10-25
- 도서소개이 책은 번역능력인정시험(TCT)을 준비하는, 비록 매력과 보람은 클지라도 결코 평탄치만 않을 번역공부의 길을 택하신 번역가 지망생 여러분의 작은 길벗이 되어 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더불어 잘못된 영문번역의 방법과 인식을 바꾸어 바람직한 번역 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Part Ⅰ]의 번역과 번역자에 대한 의의와 번역의 학습 방법 등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에 이어, [Part Ⅱ]에서 영문 번역 공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15 가지의 를 중심으로 간단한 예문을 이용한 기본학습을 하고, [Part Ⅲ]에서는 [Part Ⅱ]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비교적 단문을 이용해 공부를 하며, [Part Ⅳ]에서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활용하여 훈련함으로써 번역능력의 향상과 자신감을 극대화 하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 [Part Ⅴ]는 명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명료한 문장을 잘 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미국의 유명 칼럼니스트 Sydney J. Harris가 쓴 세편의 짧은 에세이를 과제로 간단한 [주석]을 곁들여 종합적인 번역연습을 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도서명원자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저자일본원자력안전시스템연구소 편
- 역자심기보
- 출판사한솜미디어
- 등록일2006-10-25
- 도서소개1991년, 일본 간사이전력(關西電力) 미하마(美浜) 원자력발전소에서 증기발생기 세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이듬해 간사이전력에서 (주)원자력안전시스템연구소를 설립하였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사, 연구하여 간사이전력에 기탄없는 제언을 할 뿐만 아니라, 거둔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국내외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공헌하려는 목적이다.
이 책은 (주)원자력안전시스템연구소 사회시스템연구소에서 사회의식 연구의 일환으로 1993년부터 2002년까지 10년간 계속해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정리한 것이다. 여론조사 횟수가 7회나 되고 ‘몬주사고’와 ‘JCO 사고’ 등 사고 직후의 데이터까지 확보하고 있어서 이보다 더 귀중한 연구성과는 없을 것으로 자부한다.
- 도서명윤동주 평전 '조선의 혼불 타던 밤에'
- 저자안도섭
- 역자
- 출판사도서출판 바 벨
- 등록일2006-10-18
- 도서소개본 도서는 민족시인 안도섭 선생님의 저서로 윤동주에 대한 일생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시적표현을 가미하였다. 윤동주의 순수한 마음을 시적인 문체로 표현해 내어 어린 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와 중,장년층은 어린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는 신비한 힘의 필체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윤동주의 대표적인 시 중에서 ‘서시, 쉽게 씌어진 시, 십자가’를 한국번역가 협회 회원이신 윤연모 선생님이 일어로 시를 번역하여 한층 더 깊게 젖어들게 한다.
조선의 혼불 타던 밤, 티 없이 순결한 시를 쓰다 스물아홉의 젊은 나이에 꽃잎처럼 져간 윤동주. 그는 죽어서 민족의 시인으로 부활했다. 일본 군국주의의 독기서린 비수는 암흑의 세상에 사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던 그를 이 겨레의 샛별로 떠오르게 한 것이다. 내가 굳이 그를 ‘함수含羞의 시인’이라 한 것은 그 때문이다.
윤동주의 시에 자주 나오는 말이 ‘부끄럽다’는 시어다. 그의 를 비롯하여 , , , , 등등.
식민지 지배 하에 삶을 영위하던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말과 성을 앗기고 민족문화마저 송두리째 말살당한 엄혹한 현실 속에서 그는 원죄의식과 함수含羞의 감정을 가눌 길 없어 시편마다 ‘부끄러움’과 에서처럼 선혈이 낭자한 혈서를 써냈던 것이다.
최근 S지에 소개된 교토 우지 강에서 찍은 윤동주 송별회 사진을 덧붙이게 된 것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지난 1994년 해방 반세기를 앞두고 한국의 KBS와 일본의 NHK가 공동제작, 1995년 3월 방영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ㆍ일본 통치하의 청춘과 죽음’의 제작 중에 나왔던 사진으로, 이 사진 속 여학생의 한 사람인 키타지마 마리코北島萬里子가 소장했던 것이라 한다. 붓을 놓으려 하니 만감이 서린다.
冬柏꽃
— 윤동주의 혼불에 부쳐 / 안도섭 —
冬섣달 소로시 피는 꽃
빨간 동백꽃
된서리 몰아오고
기러기 사위어도
굽히지 않는 넋인 양
하냥 손짓하던 꽃
싱그러운 아침에 피었구나
빨간 동백꽃
이 겨레의 샛별로 소생한 시인 윤동주. 그는 일제의 생체실험으로 희생되어 갔다. 일제가 저지른 그 생체실험의 미스터리는 이 평전에서 풀어갈 담론이다.
그는 어떤 외로움도 어떤 고난도 이겨내며 죽음까지도 타협 없이 일제의 형옥에서 맞이하였다. 그는 비록 스물아홉의 꽃다운 나이에 지고 말았지만, 그의 시혼詩魂은 해방된 조국 하늘에 샛별처럼 떠올라 이 겨레와 더불어 길이길이 살아남으리라.
저자 안도섭 시인의 글 중에서
- 도서명삶을 사랑하는법
- 저자엔도 슈사쿠(遠藤周)
- 역자한은미
- 출판사시아출판사
- 등록일2006-09-20
- 도서소개일본의 대표적인 지성 작가 엔도 슈사쿠의 인생지침서. 생활상의 마이너스를 인생상의 플러스로 역이용하는, 그만의 독특한 위기극복 방안을 총2부로 나누어 제안한다.
'플러스 사고'는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찬스로 만들어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플러스가 되는 쪽으로 생각하는 마음 자세로, 저자가 가장 중시하는 사고 방식이다. 저자는 모든 사물을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잣대로 구분하지 말고, 플러스 가운데 마이너스가 있음과 동시에 마이너스 가운데도 플러스가 있다는 것을 간파하는 삼분법의 논리를 강조한다.
또한 플러스 사고와 더불어 작가는 균형적인 삶을 살기를 충고하며,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플러스 사고와 낙천적인 가치관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 고통의 심연에서 길어 올린 맑은 깨달음과 삶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지혜들을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쉬운 문체로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