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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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 주식투자가 즐겁다 판형 A5
저자 존 R. 노프싱어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역자 신현경, 이주형 정가 11,800원
쪽수 236
도서소개



투자의 성공열쇠, 두려움과 욕심을 이겨라

심리학으로 읽는 주식투자의 비밀



시장은 두 가지 요인, 두려움과 욕심에 의해 움직이다. 이것은 월스트리트에서 회자되는 옛 격언으로, 투자자의 심리를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렇듯 투자자들의 심리가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행동의 원인과 이유는 무엇이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은 어떻게 투자자의 자산을 손상시키는가,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막을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가?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 주식투자가 즐겁다』에서는 심리학적 접근방법을 통해 투자의 진정한 의미를 찾도록 강조하고 그 방법을 안내한다. 더 나아가 개인의 심리가 올바른 투자결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이 책은 2002년에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뒤 2005년 우리나라에서 번역출간된 <투자의 심리학>의 최신 개정판으로, 전작에 비해 내용이 증보되었다.



이번 최신 개정판에서는 심리적 편견이 주식시장과 투자자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치고, 다양한 심리학적 실험과 함께 주식투자에 나타나는 현상을 탐구한다. 각 장마다 투자자 행태의 새로운 사례를 추가했으며, 기분 및 감정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새로운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다. (최신개정판)



☞ 독자 대상

심리학 전공자 뿐 아니라 투자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워싱턴주립대학교 재무학 교수이다. 투자 심리학과 행태주의 재무이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그의 이론은, 『월스트리트저널』『포춘』『비즈니스위크』『스마트머니』『유에스에이투데이』『블룸버그』『CNBC』 등의 금융관련 매체뿐 아니라 『워싱턴포스트』에서 『와이어드닷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언론에 소개되었다. 또한 노프싱어 교수는 주요 학술지에 2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재무관리학회 등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연구논문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Investment Madness》《Investment Blunders》《Infectious Greed》 등이 있다



역자소개

신현경

홍익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동서식품에서 5년간 재직했으며 1994년도에 직접 번역회사를 설립하면서 번역계에 입문하였다. 현재 한국번역가협회의 R&D 위원이자 ‘펍헙 번역그룹’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형

부산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SK텔레콤, KISDI(통신개발연구원),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Full Frontal PR》《판매의 원리》(전2권) 《은퇴혁명》《버블의 기원》《세일즈도그》《C학점의 천재가 만든 경영신화》《What's Next 2015》《전략은 운명이다》《헤일로 이펙트》 등이 있다.